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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들이 명심해야 할 공채 성공 십계명
작성자 박경애 조회수 556 추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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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4.05
구직자들이 명심해야 할 공채 성공 십계명
파이낸셜뉴스|입력2012.03.29


주요 기업들의 공채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9일 취업포털 사람인이 '공채 성공 십계명'을 내놓아 목표설정, 시간관리, 마인드 등 공채에 임하면서 자칫 놓칠 수 있는 핵심 포인트가 포함되어 구직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는 어디에? 정확한 위치부터 파악하라!

공채는 수많은 구직자가 관련 분야에 대한 강점을 가지고 경쟁하는 치열한 전쟁터라고 볼 수 있다. 자신의 현재 스펙(학벌, 어학, 자격증, 경력 등)을 고려하지 않은 체 지원할 경우 성공률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자신의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한 후 강점은 효과적으로 부각하고 약점은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

■목표 설정? 무조건 꼼꼼하게 세워라!

본인의 목표가 명확해야 철저한 준비가 가능하다. 지원 업종과 기업 그리고 업무 분야까지 최대한 꼼꼼하게 세워야 한다. 이때, 기업의 이념과 인재상에 맞춰 준비하는 것은 물론 현재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및 재무구조에 대한 사항까지 체크해야 한다.

■일정 관리? 스케줄러를 써라!

공채는 서류전형뿐만 아니라 인적성검사 및 면접 등 여러 단계로 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케줄러 작성은 필수다. 특히, 상반기 공채시즌을 맞아 여러 곳의 기업에 지원할 계획이라면 반드시 일정관리를 해야 한다. 스케줄은 월간, 주간, 일간은 물론 시간대별로도 정리하자. 일의 중요도와 우선순위를 체계적을 관리할 수 있어 빡빡한 공채 일정을 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공채 준비? 동지를 만들어라!

공채 시즌이라는 한정된 시간에 여러 기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기에는 시간이 모자라다. 이럴 때 여러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공채를 준비하는 선의의 경쟁자, 즉 동지를 만든다면 효율적일 수 있다. 구직자들끼리 주제별로 필요한 부분을 정리한 후 함께 모여 하는 스터디는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할 수 있으며 나머지 시간에 다른 기업에 추가 지원 및 면접 준비를 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

■준비 전략? 선택과 집중해라!

그 동안 준비해온 것들을 보여주지도 못한 채 탈락의 쓴 고배를 마시지 않기 위해서는 현재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집중해야 한다. 기업들이 가장 선호하는 인재 중 하나는 업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사람이다. 예를 들어서 토익 10점을 올리기 위해 시간을 보내기 보다는 다양한 경험을 쌓아 기업의 관점에서 특화된 인재로서 보여질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좋다.

■건강? 규칙적인 생활로 지켜라!

구직자들은 불규칙적인 생활 패턴으로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다. 건강한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집중력도 높이고, 힘든 공채 과정에서 지치지 않을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지원자의 정신력과 체력을 테스트하는 기업도 늘어나고 있어 건강함은 또 하나의 경쟁력이라고 봐도 좋다. 하루 3끼 규칙적인 식사를 거르지 말고 단 10분이라도 매일 빠지지 않고 운동에 투자하도록 하자.

■트렌드 파악? 눈은 번쩍, 귀는 쫑긋 열어둬라!

정치, 사회적 환경이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기업들의 채용기준과 인재상도 달라지고 있다. 기존에 구직자들 사이에서 공유되고 있는 합격 족보, 면접스타일 등의 과거 정보에만 의존하지 말고 현 시점의 트렌드를 느낄 수 있는 눈과 귀를 열어놓아야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맞는 공채전략을 세울 수 있다. 이때 사람인의 인사통 서비스 등을 이용하면, 지원자격, 우대사항, 복리후생 등 인사담당자가 직접 이야기 한 고급정보를 얻을 수 있다.

■투자? 꼭 필요하다면 과감해라!

지원 직종과 직업에서 꼭 필요한 능력인데 자신에게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시간과 비용 투자를 아끼지 말자.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은 당장의 공채 합격의 성공가능성을 높일 뿐 아니라 장기적 측면에서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다.

■뜨고 있는 SNS? 절대 소홀히 하지 말자!

모바일 기술의 발달,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인맥구축서비스(SNS)가 뜨고 있다. 사실 개인적인 친분을 쌓는 것이 주요 목적이지만, 구직자라면 SNS도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인사담당자들이 평소에 지인들과 하는 SNS 대화 속에서 구직자의 성향을 파악하고 그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경우가 점차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원분야에 대한 관심도와 경험을 드러낼 수 있는 콘텐츠를 쌓고, 긍정적인 사고와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을 고려하여 관리한다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또, SNS을 통해 기업의 인사담당자 혹은 관련 업종 종사자와 인맥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쌓는 것도 좋다.

■마인드 컨트롤? 합격의 순간을 그려라!

공채는 결과가 결정될 때까지 지원자에게 끊임없는 스트레스를 주는 긴장의 연속이다. 구직활동에 집중이 안되거나 지칠 때에는 합격 후의 미래 계획을 세워보거나 하고 싶은 일의 위시리스트 등을 작성하며 구직의욕을 새롭게 북돋아보자. 긍정적인 마인드에서 나오는 밝은 인상과 자신감 있는 태도는 결국 인사담당자의 좋은 평가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

사람인 홍보팀 임민욱 팀장은 "본격적인 공채 시즌이 오면서 구직자들이 합격에 대한 긴장감으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면서도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서두르지 말고 필요한 부분에 대해 차분하게 하나씩 정리하면서 공채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합격의 지름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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